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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ini (레이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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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ini (레이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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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반 : 자동차 공장 인턴쉽 체험기

* 사용된 사진 중 일부의 출처는 보드게임긱입니다. 칸반은 일본어로 마분지 카드를 뜻하는데, 일본의 자동차 회사인 도요다에서 시작된 생산 시스템을 일컫는 말입니다. 미리 재원을 많이 공급해두는 것이 아니라, 생산에 필요한 만큼의 재고를 사용한 후 딱 그만큼을 바로 공급받는 것이지요. 이 시스템에 '마분지 카드'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사용한 재원을 카드에 적어 적재 파트에 넘겨주면, 적재 파트에서 그걸 보고 재원을 채워넣었기 때문입니다. 이 방법을 통해 도요다는 불필요한 재고를 최소화하였고, 생산품의 가격을 더욱 낮출 수 있었다고 합니다.현재 이 시스템은 공장 뿐 아니라 일반 회사 등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비딸 라세르다의 2014년 게임인 칸반은 여기서 테마를 가져왔습니다. 자동차 공장에 ..

보드게임/필자: 클래리티 2017. 7. 20. 16:17
연인과 함께 나비 모으기

현재 여자친구는 제 가장 중요한 보드 게임 파트너 중 한 명입니다. 물론 아직 전략 게임은 스톤 에이지, 뤄양의 사람들밖엔 해본 적이 없고, 쿼드로폴리스 정도의 깊이만 되어도 조금 버거워하지만, 룰이 간단하면서도 재미있는 게임은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따라서 제가 보드 게임을 구입하는 기준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게이머들과 할 게임, 그리고 여자친구와 할 게임이죠.킥스타터에서 나비 정원이라는 게임을 보자마자 이건 두 번째 이유 때문에 펀딩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디자이너가 비블리오스의 스티브 핀이었고, 룰이 간단해 보였으며, 무엇보다 카드가 너무 이뻤거든요. 이름 : The Butterfly Garden #40디자이너 : Steve Finn제작년도 : 2016인원 : 2-6인연령 : 8세 이상시간..

보드게임/필자: 클래리티 2017. 7. 20. 16:16
테라포밍 마스 : 화성에 살어리랏다

저는 SF 테마의 게임을 좋아합니다. 특히, 우주 개척 테마 게임엔 사족을 못 씁니다. 인생 게임으로 레이스 포 더 갤럭시와 롤 포 더 갤럭시를 뽑고, 지구를 떠나다 특유의 분위기에 감탄하고, PC 게임이지만 문명 : 비욘드 어스를 테마만 듣고 예구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섣부른 예구의 끝은 마냥 좋진 않았습니다.테라포밍 마스는 제 취향을 정확히 저격한 게임입니다. 화성을 개척해서 사람이 살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드는 경쟁 유로 게임이라니요! 게임이 재미있건 없건 좋은 평을 받건 못 받건이 중요한게 아니었습니다. 일단 사서 해보는 것이 중요했죠. 이름 : Terraforming Mars디자이너 : Jacob Fryxelius제작년도 : 2016인원 : 1-5인연령 : 12세 이상시간 : 90-120분분류 :..

보드게임/필자: 클래리티 2017. 7. 20. 16:16
블러디 인 : 피비린내 나는 여관에서

* 사용된 사진의 출처는 보드게임긱, 영문 위키피디아입니다. 살인 사건을 바탕으로 한 게임들이 있습니다. 미스터 잭이나 화이트채플에서 온 편지처럼 유명 연쇄살인마를 배경으로 한 게임부터, 살인 사건의 범인을 추리해내는 셜록 홈즈 컨설팅 디텍티브, 디셉션 : 홍콩 살인 사건 등의 게임도 있지요. 블러디 인은 이보다 한발짝 더 나아가, 피비린내 나는 여관 주인으로서 찾아오는 손님들을 살인해서 땅에 묻고 돈을 갈취해야 하는 테마의 게임입니다. 대놓고 강력 범죄를 저지르는 테마라니, 섬뜩하면서도 흥미롭습니다.저는 자극적이고 독특한 테마의 게임들을 좋아합니다. 따라서 블러디 인 역시 공개되자마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던 게임입니다. 다만 걱정되는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테마만 특이하고 게임은 재미없는 소위 '테마빨..

보드게임/필자: 클래리티 2017. 7. 20. 16:15
엘리시움 : 반인반신의 영웅들이 써내려간 전설

2015년은 보드게이머들에겐 잊지 못할 한 해였을 것입니다. 수많은 게임들이 출시되었고, 그 중 상당수가 좋은 평을 받았으며, 몇몇 게임들은 보드 게임 역사에 굵직한 이정표를 세우기까지 했죠. 가족 게임, 파티 게임, 중간 무게의 유로 게임, 무거운 유로 게임, 테마 게임, 2인 게임, 협력 게임 그 어느 하나 빼놓지 않고 명작들이 쏟아져나와, 다양한 취향을 가진 게이머들의 욕구를 모두 충족시켜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드게임긱의 1위 자리를 차지하는 게임이 발매되기도 했지요.엘리시움 역시 2015년에 발매된 게임입니다. 연초에 발매되어서 그런지 국내에선 언급도 잘 안 되고, 상과도 별 인연이 없는 게임이지요. 저는 이 게임이 시대를 약간 잘못 타고 났다고 봅니다. 묻혀서 그렇지, 게임 자체는 ..

보드게임/필자: 클래리티 2017. 7. 20. 16:14
연인과 함께 사탕 인형 깨부수기

피냐타는 멕시코에서 축제 때 만드는 사탕이 들어있는 인형입니다. 저는 직접 보진 못했습니다만, 이걸 눈을 가린 채로 방망이를 휘둘러 깨부순 다음 그 안에서 튀어나오는 사탕을 나눠 먹는 것이 일종의 전통 놀이라고 합니다.이 인형에서 이름을 딴 게임인 피냐타는 벌룬 컵이라는 원작을 약간 개량하여 테마를 새로 씌운 게임입니다. 벌룬 컵은 2인 게임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었던 지라, 안 해볼 수 없었지요. 방망이로 인형을 깨부수는 쾌감을 이 게임에서도 느낄 수 있을까요? 이름 : Pinata #7 / 원작 Balloon Cup디자이너 : Stephen Glenn제작년도 : 2013 / 원작 2003인원 : 2인연령 : 8세 이상시간 : 30분분류 : 핸드 관리, 셋 컬렉션보드게임긱 순위 : 1509 / 원작 75..

보드게임/필자: 클래리티 2017. 7. 20. 16:12
라 그랑하 : 마요르카 섬에서도 농경은 계속된다

* 사용된 사진의 출처는 모두 보드게임긱입니다. 농경은 기차와 함께 보드 게임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테마 중 하나입니다. 바쁜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귀농은 일종의 즐거운 일탈이지요. 게다가 농경 테마는 게임의 메커니즘과 결합시키기도 편한데, 처음에는 승점, 자원과 돈을 조금씩밖에 얻지 못하다가 어느 정도 내 기반이 완성되면 승점, 자원, 돈을 쓸어담을 수 있는 '엔진 빌딩'류의 게임과도 잘 어울리기 때문입니다.라 그랑하 역시 농사를 지어 작물을 팔아 승점을 버는 엔진 빌딩 게임입니다. 테마와 메커니즘이 잘 어울릴 가능성이 높지요. 하지만 이 칙칙하고 밋밋한 박스 커버를 바라보고 있으면 내심 걱정도 됩니다. 이거 그냥 매년 수없이 나오는 평범하고 영혼 없는 유로게임들 중 하나 아닌가 하고요. 이름..

보드게임/필자: 클래리티 2017. 7. 20. 16:11
비티컬쳐 에센셜 에디션 : 포도향 물씬 나는 토스카나로

* 사용된 사진의 출처는 모두 보드게임긱입니다. 케일러스와 아그리콜라의 등장 이후, 일꾼 놓기는 전략 게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메커니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일꾼 하나를 행동 칸에 놓고 그 칸에 적힌대로만 하면 게임이 진행되기에, 입문용 게임부터 무거운 전략 게임에까지 다양하게 활용되죠. 이러한 일꾼 놓기 게임의 홍수 속에서 특정 게임이 돋보이기란 결코 쉽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그 게임이 무명 디자이너들의 처녀작이자, 킥스타터를 통해 발매된 게임이라면 더더욱 그렇죠.그런데 그 어려운걸 또 해낸 게임이 있습니다. 이름 : Viticulture Essential Edition디자이너 : Jamey Stegmaier, Alan Stone & Morten Monrad Pedersen제작년도 : 2015 /..

보드게임/필자: 클래리티 2017. 7. 20. 15:58
연인과 함께 나무 심기

올해 여름은 유독 더운 것 같습니다. 작년이 역대 지구가 가장 더운 해였다고 하던데, 기분 상인지 제가 늙은 건지 과거가 미화된건지 전 올해가 더 더운 것 같네요. 이런 날엔 역시 에어컨 빵빵한 카페에서 시원한 음료와 함께 하는 보드 게임이 제격 아니겠습니까! 이름 : Arboretum #24디자이너 : Dan Cassar제작년도 : 2015인원 : 2-4인연령 : 10세 이상시간 : 30분분류 : 핸드 관리, 셋 컬렉션보드게임긱 순위 : 488 (2016/7 기준) 이 게임은 나무를 열심히 심어 가장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고, 그에 따라 점수를 많이 얻으면 이기는 게임입니다.게임엔 총 10종류의 나무 카드가 있으며, 숫자 1부터 8까지 한 장씩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2인 게임에선 4종류의 카드를 제거하..

보드게임/필자: 클래리티 2017. 7. 20. 15:54
연인과 함께 미지의 섬 탐험하기

* 보드라이프에 2016/7/7에 작성한 리뷰이며 이 당시 SDJ 발표 전이라 글이 조금 안 맞습니다. 코드네임 축하합니다! 리뷰 참 오랜만에 쓰네요. 한동안 바쁘다가 요새 다시 시간이 나서 보드 게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바쁜 동안 2016년 Spiel des Jahres 후보도 발표되었고, 다양한 게임들이 한글화가 되서 발매되고 있습니다. 친구는 엘드리치 호러 한글판을 받았고, 저는 애니멀즈 온 보드 예약을 했네요. 보드게이머로서 행복한 나날들입니다. 올해의 게임 후보들이 쟁쟁합니다.이 글을 보는 모든 분이 들어보셨을만한 코드네임과, 비교적 덜 알려진 게임인 카루바, 국내에선 아직 거의 언급이 안 되는 이모텝이죠. 대다수의 사람들은 코드네임이 수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저도 코드네임을 좋아하..

보드게임/필자: 클래리티 2017. 7. 20. 15:53
7 원더스 듀얼 : 그 아버지에 그 아들

* 사용된 사진의 출처는 모두 보드게임긱입니다. 7 원더스 듀얼은 작년에 나온 수많은 게임 중에서도 가장 빛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2인 게임이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많은 게이머들의 지지를 받아, 결국 보드게임긱 탑 10에 이름을 남기기까지 할 정도죠. 7 원더스라는 대작의 후속작이라는 점이 흥행에 도움을 줬겠지만, 원작보다도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꼭 그것 때문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만큼 게임이 재미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이름 : 7 Wonders: Duel디자이너 : Antoine Bauza & Bruno Cathala제작년도 : 2015인원 : 2인연령 : 10세 이상시간 : 30분분류 : 카드 드래프팅, 셋 컬렉션보드게임긱 순위 : 10 (2016/7 기준) 7 원더스 듀얼은..

보드게임/필자: 클래리티 2017. 7. 20. 15:52
연인과 함께 동물 먹여 살리기

예전부터 여자친구랑 하려고 봐두던 게임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나의 행복한 농장'이지요. 게임에 대해 아는 바가 많지는 않았지만, 다른걸 다 떠나서 여자친구가 좋아할 만한 테마였거든요. 귀여운 동물들이 밥을 먹고 몸통이 길어진다는데, 과연 누가 싫어할 수 있을까요? 이름 : My Happy Farm #14디자이너 : Oleksandr Nevskiy, Oleg Sidorenko제작년도 : 2011인원 : 2-4인연령 : 8세 이상시간 : 45분분류 : 액션 포인트, 핸드 관리, 셋 컬렉션보드게임긱 순위 : 2692 (2016/7 기준) 게임의 목적은 농사를 지어 여러 곡식들을 재배한 후 그 곡식들로 동물을 먹여 키우는 것입니다. 각 플레이어는 시작 시 보드와 작물 카드 2개, 2원을 받습니다. 작물 카..

보드게임/필자: 클래리티 2017. 7. 20. 15:52
연인과 함께 철선 대결하기

철선.뼈대 부분을 철로 만든 접을 수 있는 부채이다. 보통 철선이라고 불리는 것은 세 종류로 나눌 수가 있다......이 세 번째 철선을 "손에 익힘"이라는 의미의 말로 부르기도 했다. 일본의 부채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접을 수 있는 부채는 일본의 독자적인 것인데......무기로서는 에도 시대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다. (네이버 지식 백과 발췌) 이름 : Tessen #10디자이너 : Chris & Suzanne Zinsli제작년도 : 2013인원 : 2인연령 : 12세 이상시간 : 15분분류 : 실시간, 핸드 관리, 셋 컬렉션보드게임긱 순위 : 3532 (2016/7 기준) 때는 봉건 시대. 일본의 여러 호족들은 자기들끼리 싸우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땅과 자원과 통치권을 위해 동족끼리 피를 흘리는..

보드게임/필자: 클래리티 2017. 7. 20. 15:49
연인과 함께 폭탄 해체하기

이 게임은 정확히 10분 후에 폭파됩니다. 이름 : 퓨즈 (Fuse) #8디자이너 : Kane Klenko제작년도 : 2015인원 : 1-4인연령 : 10세 이상시간 : 10분분류 : 실시간, 협력, 주사위 드래프팅보드게임긱 순위 : 872 (2016/7 기준) 테마만으로 흥미를 확 일으키는 그런 게임들이 있습니다. 특히 그 게임의 메커니즘이 테마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면 더욱 그렇죠.이 게임은 그런 관점으로 봤을 때 이미 통과입니다. 10분의 제한 시간 안에 카드로 된 폭탄을 주사위를 굴려 해체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재미있어 보이잖아요? 게임 세팅은 다음과 같이 합니다. (2인 기준)0. 난이도 6짜리 카드를 포함시키거나 제거합니다. (해체하기 매우 힘든 카드들입니다. 난이도를 올리고 싶다면 포함시..

보드게임/필자: 클래리티 2017. 7. 20. 15:48
연인과 함께 등불 축제하기

저나 여자친구나 보드 게임 경험이 아주 많진 않습니다. 여자친구랑 본격적으로 보드 게임을 하기 시작한 건 작년 10월이더라구요. 크게 관심은 없는데 재밌어는 합니다. 요새는 자긴 무슨 게임이 재밌었는지도 이야기하고, 먼저 하자고 하기도 합니다.이런 저런 게임하면서 취향도 알아가는 것 같고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아서 좀 풀어볼까 합니다. 마침 한글화도 되었고요. 이름 : 등불축제 (Lanterns: The Harvest Festival) #4디자이너 : Christopher Chung제작년도 : 2015인원 : 2-4인연령 : 8세 이상시간 : 30분분류 : 타일 놓기, 셋 컬렉션 보드게임긱 순위 : 617 (2016/7 기준) 플레이 하는 법은 간단합니다.시작 타일을 놓는데 선이 앉아 있는 방향이 빨간색..

보드게임/필자: 클래리티 2017. 7. 20. 15:47
타르기 : 2인 유로게임의 교과서

* 사용된 사진의 출처는 모두 보드게임긱입니다. 보드게임을 크게 네 분류로 나눈다면 유로게임, 테마게임, 워게임, 추상전략게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중 단 둘이 하기 좋은 게임을 만들기 가장 쉬운 분류는 단연 추상전략일 것이고, 가장 어려운 분류는 유로게임일 것입니다. 경매와 비딩, 지역 영향력, 카드 및 주사위 드래프팅 등 유로게임에서 많이 사용되는 메커니즘들은 인원이 적을수록 재미가 떨어질 수밖에 없거든요. 또 2인 게임은 1:1로 이루어진다는 특성 때문에 ‘적당한’ 상호 작용을 그려 내기가 힘든 편에 속합니다. 패치워크와 7 원더스: 듀얼의 성공은 게임 자체가 잘 만들어졌기 때문도 있지만, 그만큼 좋은 2인 유로게임에 대한 요구가 있었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좋은 2인 유로게임이란 무..

보드게임/필자: 클래리티 2017. 7. 20. 15:40
푸코 번역 (2-9) 푸에르토 리코 최고의 전략, 그리고 전략과 전술

푸에르토 리코 전략 (2-9) 최고의 전략, 그리고 전략과 전술 The Best Puerto Rico Strategy + strategy & tactics by Alex Rockwell번역 by 레이지니 원문 출처 : https://www.boardgamegeek.com/thread/13812/best-puerto-rico-strategy-strategy-tactics 수입은 나중에 대형 건물을 살 때 쓰이면서 큰 점수를 가져다 준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초반에 수입원을 만들 때, 돈과 함께 승점을 얻는 수단도 얻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 수입원을 가지고 얻은 수입으로 중반이 시작될 쯤에는 승점을 늘리는 수단을 많이 구입하는데 써야하며 (선적할 때 유리한 건물들), 중반이 끝날 쯤에는 대형 건물을 사는데 ..

보드게임/푸에르토리코 전략글 번역 2017. 7. 17. 22:31
푸코 번역 (2-8) 푸에르토 리코 최고의 전략, 그리고 전략과 전술

푸에르토 리코 전략 (2-8) 최고의 전략, 그리고 전략과 전술 The Best Puerto Rico Strategy + strategy & tactics by Alex Rockwell번역 by 레이지니 원문 출처 : https://www.boardgamegeek.com/thread/13812/best-puerto-rico-strategy-strategy-tactics 그럼 이제껏 이야기한 "초반에는 수입에, 중반에는 승점 만들 수단에, 종반에는 이를 이용해 최대한의 승점을 뽑는 것에 집중하라"는 전략을 무시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그 결과는 "하고 싶은 액션 카드가 없다"는 말이 나오게 됩니다. 다른 사람보다 자신이 이익을 얻는 역할을 찾기가 어렵게 되고, 내 선택이 늘 다른 사람을 도와주게 됩니다..

보드게임/푸에르토리코 전략글 번역 2017. 7. 17. 22:30
푸코 번역 (2-7) 푸에르토 리코 최고의 전략, 그리고 전략과 전술

푸에르토 리코 전략 (2-7) 최고의 전략, 그리고 전략과 전술 The Best Puerto Rico Strategy + strategy & tactics by Alex Rockwell번역 by 레이지니 원문 출처 : https://www.boardgamegeek.com/thread/13812/best-puerto-rico-strategy-strategy-tactics 가장 흔한 전략적 실수 중 너무 늦은 타이밍에 건물을 사서 그 건물의 효과를 별로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선적할 기회가 2번 정도 남았을 11~12번째 주지사 혹은 그보다 늦은 타이밍에 대형 건물을 살 수 있음에도 항구나 조선소를 사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앞서가고 있는 상대의 이런 부주의한 실수는 늘 제게 희망을 가져다줍니다. ..

보드게임/푸에르토리코 전략글 번역 2017. 7. 17. 22:29
푸코 번역 (2-6) 푸에르토 리코 최고의 전략, 그리고 전략과 전술

푸에르토 리코 전략 (2-6) 최고의 전략, 그리고 전략과 전술 The Best Puerto Rico Strategy + strategy & tactics by Alex Rockwell번역 by 레이지니 원문 출처 : https://www.boardgamegeek.com/thread/13812/best-puerto-rico-strategy-strategy-tactics 다시 전략으로 돌아와봅시다. "어떤 건물을 살 것인가?", 이게 게임 내내 가장 중요한 전략적 선택이 될 겁니다. 건물들은 언제 사느냐에 따라 그 효율성이 크게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수입을 주는 건물은 초반에 사는 것에 최고이고, 종반에 사는 것이 가장 최악입니다. 커피 제조장을 4번째 주지사때 사는 것은 극단적으로 효과적이라는 것은 ..

보드게임/푸에르토리코 전략글 번역 2017. 7. 17.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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