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치 브라운 Hunch Brown 정면 ] 2호선 신촌역에서 연세대학교 정문쪽으로 오다가 조금 골목 안쪽으로 들어와야 찾을 수 있는 카페입니다. 독수리 빌딩과 창천 교회 사이 골목으로 들어와서 오른쪽으로 꺽으면 정면에 보입니다. 정확한 위치는 아래에 지도를 참고하세요. 번화가인 신촌이지만 큰 길에서 살짝 벗어나 있는 곳이라 시끄럽지 않게 대화를 나눌 수 있고 혼자서 가기에도 부담이 없는 카페입니다. 제가 신촌에서 가장 좋아하는 카페인데, 그 이유는 너무도 맛있는 초콜릿 입니다. 초콜릿을 녹여서 만드는 음료로 "그랑크루, 마라카이보, 과나, 아리바"가 카페의 대표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진한 과나를 좋아합니다만 너무 진한 것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마라카이보와 그랑크루를 추천합니다. 초콜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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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13. 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