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렌치 쿼터 (French Quarter) - 뚝섬유원지역, 건대입구역
[ 카페 French Quarter 내부 모습 ] 7호선 뚝섬유원지역에서 1번 출구로 나와서 죽 걸어가면 있는 카페입니다. 2호선 건대입구에서는 5번출구로 나와서 우측으로 따라서 한 블럭을 걸어가서 나오는 사거리에서 대각선으로 건너가야 찾아올 수 있습니다. (맨 밑의 지도 참고)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음료 가격은 4~6천원 사이로 번화가의 카페들보단 저렴하거나 비슷한 가격입니다. 독특한 점은, 카페 이름이 French Quarter이고 베녜(Beignets)라는 독특한 매뉴가 있습니다. French Quarter는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뉴올리언스에서 유명한 장소 이름이며, 베녜는 루이지애나주가 옛날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먹기 시작한 슈가 파우더가 뿌려진 프랑스식 도넛입니다. 카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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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3. 17.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