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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 덤덤 (Facebook) Vol.1 : 304개의 우주 (오지은) ]
참 많이 사랑하고,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가수 오지은. 이 노래를 페이스북을 통해서 듣고 버스 안에서 울 뻔 했네요. 저는 이렇게 제가 분출하고 싶은 감정을 가지고 제가 퍼붓고 싶었던 말을 대신 해주는 오지은이 너무 좋습니다. 스스로 우는 법을 잘 모르는 저에겐 이렇게 "눈물을 나오게 해주는 노래"와 "영화"가 너무 소중합니다.
이 노래가 저만이 아니라 "우주의 빛이 꺼진 것보다 중요한 것을 위해" 무엇인가를 하자고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건드려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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