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 마빈 Cafe Ma Bean 간판 ] 2호선 건대입구역과 성수역 사이의 성수 사거리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정확한 위치는 맨 아래 지도를 보시면 알겠지만, 남원본가맛 추어탕집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번화가에서 좀 떨어진 곳이라 전반적으로 조용한 것이 마음에 드는 카페죠. 점심이나 저녁 식사 이후 시간에 직장 다니시는 분들이 오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조용합니다. 카페는 2층인데 크기가 작지 않습니다. 한 40여 명은 앉을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습니다. 인테리어는 깔끔하면서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입니다. 나무로 된 테이블과 의자들이 분위기를 더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네요. 의자와 테이블은 오래 앉아 있기도 편안하고 노트북을 사용하기에도 적당한 높이였습니다. 가격은 대부분 4천원 안밖으로 저렴한 ..
[ 카페 French Quarter 내부 모습 ] 7호선 뚝섬유원지역에서 1번 출구로 나와서 죽 걸어가면 있는 카페입니다. 2호선 건대입구에서는 5번출구로 나와서 우측으로 따라서 한 블럭을 걸어가서 나오는 사거리에서 대각선으로 건너가야 찾아올 수 있습니다. (맨 밑의 지도 참고)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음료 가격은 4~6천원 사이로 번화가의 카페들보단 저렴하거나 비슷한 가격입니다. 독특한 점은, 카페 이름이 French Quarter이고 베녜(Beignets)라는 독특한 매뉴가 있습니다. French Quarter는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뉴올리언스에서 유명한 장소 이름이며, 베녜는 루이지애나주가 옛날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먹기 시작한 슈가 파우더가 뿌려진 프랑스식 도넛입니다. 카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