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상황] 영국은 해군을 북해로 보내고, 리버풀에 있던 육군을 요크셔로 보냈습니다. 이는 해군을 통해 육군을 노르웨이/덴마크/네덜란드/벨기에 중 한 곳을 점령하려는 시도로 예상합니다. 현 상황에서 다른 국가에게 방해받지 않고 가장 쉽게 점령할 수 있는 곳은 노르웨이로 보입니다. 독일과 러시아 모두 가을에 노르웨이까지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덴마크에는 독일 해군이 지키고 있어서 유럽 대륙에서 지원군이 없는 한, 이를 밀어내기는 힘들어보입니다. 네덜란드는 킬에 돌어간 독일군의 견제가 없다면 점령할 수 있고, 벨기에는 프랑스 육군이 노리고 있어서 쉽지 않아보입니다. 만약 해군이 영국 해협에 들어갔다면, 벨기에 점령을 지원할 수 있었겠지만, 프랑스 해군이 이를 막았습니다. [프랑스 상황] 프랑스는 육군으로..
1901년 봄에 제출된 명령서들입니다. 첫 명령서라 형식이 조금씩 틀린 것들은 제가 수정했습니다. [러시아] 육군, 모스크바-우크라이나육군, 바르샤바-갈리시아해군, 상트페테르부르크-보스니아만해군, 세바스트롤-루마니아 (오타를 수정했습니다.) 해군, 세바스토폴-루마니아 [독일] 해군 킬 덴마크 이동 육군 베를린 킨 이동육군 뮌헨 보헤미아 이동 (오타와 형식을 아래와 같이 수정하였습니다.) 해군, 킬-덴마크 육군, 베를린-킬 육군, 뮌헨-보헤미아 [오스트리아] 해군, 트리에스테-알바니아육군, 빈-트리에스테육군, 부다페스트-세르비아 [이탈리아]-이동, 육군, 베니스 - 트리에스테-이동, 육군, 로마 - 베니스-이동, 해군, 나폴리 - 이오니아 해 (형식을 아래와 같이 수정하였습니다.) 육군, 베니스 - 트리에..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디플로머시를 시작합니다. 제1차 세계대전이 벌어지기 전인 20세기 초 유럽, 사회자인 저를 제외한 7명은 7개 국가의 수장이 되어서 외교를 펼치고, 1901년을 시작으로 매년 봄과 가을에 육군과 해군의 행동을 명령합니다. 사용하는 유럽 지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승리 조건은 한 국가가 18개 이상의 병참 중심지(별모양)를 통제하면 승리한다. 참고로 지도상에 이름이 없는 곳은 부대가 들어갈 수 없는 곳입니다. 그리고 스위스는 중립국이므로 부대가 들어갈 수 없습니다. 사진 원본 http://cfile1.uf.tistory.com/original/26458E4958EAF57D41CA95 시작 부대 배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원본 사진 http://cfile4.uf.tistory.com/orig..